나의 정원

근황

2023. 8. 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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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에 ‘나를 가꾸자’ 라는 주제로 글을 썼네. 오랜만에 들어온 이후 나의 근황을 적어보려 한다.

정리

집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깨끗한 집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꽤나 오랜 시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었다.
하지만 마음먹은 옷정리는 아직도 못했다! 그래도 우선 집을 깨끗하게 유지했다는 점에 칭찬!

수영

7월에 새벽수영을 등록한 뒤, 여행이나 불가피한 일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갔다. 2달동안 5:20-40에 일어나 수영을 간 나 자신에게 칭찬!!
몸무게는 별로 빠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체지방이 좀 빠졌는지 옷이 전보다는 좀 헐렁한 느낌? 하지만 잘 먹어서인지 눈에 띄게 빠지거나 하진 않았다.
자유형, 배영을 익히고 평영을 배우는 중인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좀처럼 앞으로 나가질 않는다ㅜㅜ 다음 근황보고 때는 평영마스터했기를!

일본어

7월달에 인터넷강의 신청한 후에 한 달 동안 열심히 수업을 들어서 이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마스터! 일본여행갔을 때 뜻도 모르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만 열심히 읽어댔다 ㅎㅎ 8월엔 강의를 신청하지 않아서 좀 소홀했는데 9월에는 강의를 신청했으니 다시 열심히 해보아야겠다.

마음

제일 중요한 마음정리.
미워하는 마음, 후회하는 마음이 가득한 요즘. 언제쯤 평온함을 찾을 수 있을까?
그래도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내 자신에게 너무 엄격했는지도. 칭찬해주고 사랑해주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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