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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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하였다.
카카오 애드핏은 심사가 쉽다고 하였고, 구글 애드센스는 인터넷에서 예전부터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어렵다고 들어서 별 기대없이 신청하였는데 한 번에 성공하였다!
성공하고도 믿기지 않았다.

그래서 쓰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과하였을 때 나의 조건은 어떠했는가? 분석글

1. 글의 수
티스토리를 만든 건 작년 7월이지만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건 2월 말부터이다.
2월말에 글 하나를 작성한 후 3월 6일부터 말까지 꾸준히 2-3일에 하나 정도는 썼고, 딱 20개(애드핏 심사조건)가 되었을 때 애드핏과 애드센스 모두 신청하였다.
> 애드핏은 다음날 바로 승인 되었고, 애드센스도 곧이어 그 다음날에 승인되었다.

2. 글자수와 맞춤법검사
내 글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리뷰를 제외하고는 글 하나의 글자수가 그리 긴 편은 아니다. 또한 일부 포스팅된 글에서는 사진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들도 있다. 또한 맞춤법검사기능은 뒤늦게 알아서 한 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다.

3. 일관성 있는 주제
아마도 일관성 있는 주제덕분에 통과하지 않았을까?
간간히 리뷰글이나 정보성 포스팅을 하기는 했지만 주로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글들을 썼다. 스마트스토어 강의 요약글을 쓰기도 하였고, 나름 사업일기 비슷한 나만의 느낌들을 써나가기도 하였다. 외부링크글이 있으면 불리하다는 글을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유튜브 요약글에 출처는 달아야 할 것 같아서 외부링크로 유튜브영상을 달아놓았는데 별 영향은 없었던 것 같다.
예전부터 티스토리는 전문성을 주요로 본다고 하였는데 이제 막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는 내가 쓴 글들은 전문성있는 글이라기보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글이다. 따라서 중요한 건 전문성이 아닌 일관성있는 주제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닐까?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애드고시를 통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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