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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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하나를 올리기 전에는 상품 하나만 올리면 다 됐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 하지만 올리고나니 더욱더 고민이 깊어진다. 어떻게 유입을 해야할까, 어떤 제품을 더 올려야 할까. 다시 한 번 여러 유튜브 강의를 봐야하는 시기인 듯 하다. 네이버 데이터랩과 아이템 스카우트를 통해 아이템을 찾고, 검색어를 찾고 하는 과정들을 반복하며 감을 잡아야 하니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

또한 나는 내가 써보고 좋은 제품들만 올리고 싶은데 그러자니 가뜩이나 맥시멀리스트인 우리집에 물건이 가득가득 늘어날 것을 생각하니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하고, 직접 써보고 올리면 너무 시간이 지체될 것 같아서 아직까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다들 어떻게 하고 있는 걸까? 아직까지는 새싹 스토어이니 일단은 무조건 상품들을 올려보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은 많으니 이것저것 여러 방향으로 시도해 보아야겠다. 실천하고 나면 조급함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한 단계 나아갈수록 더 조급해지는 마음이다. 꾸준함이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인만큼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 겠다.

목표는 2개월 안에 매출 10만원 내보기! 큰 꿈도 좋지만 당장은 소소하게 목표를 잡아본다. 2개월 뒤에는 상세페이지 작성도 척척, 아이템 소싱도 척척 그리고 목표달성의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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