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집에 가자마자 택배온 걸 뜯어보았다.
아! 샘플의 중요성이란..
내가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보다는 퀄리티가 살짝 떨어지는 제품이었다. 아마 샘플 먼저 받았더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공장에서도 이런 생각으로 샘플을 안 준다고 한게 아닐까? 그래도 기존 제품보다 나은 면도 있으니 그 점을 부각해서 잘 팔아보아야지.
실수투성이라 의기소침해지는데 다시는 이런 실수 안 하면 되니까!
실수를 잘 기록해 나가야지.
아무리 가격이 싸고 마음에 들어도 항상 샘플 먼저!!
샘플을 주지 않는 곳은 이유가 있다. 잘 기억해야지.
어제는 제품이 나오는 악몽도 꿨다. ㅎㅎ
좀더 의연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