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KC인증을 통과하였다. 최악의 경우는 KC인증은 받았는데 불합격하여 돈만 내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통과는 하였다. 하지만 인증비용이 물건구매비용보다 더 많이 나왔다 ㅎㅎ
가뜩이나 요즘에 단가가 내려가서 거의 내가 구입한 가격의 60% 수준으로 도매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나는 개당 도매사이트 가격의 2배를 지불하고 산 꼴이 되었다.
사입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구나 ㅠㅠ 아니면 좀 더 단가가 있는 제품이었다면 확실히 큰 메리트가 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구매한 제품은 매우 저렴한 단가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부분이 실패요인인 것 같다. 물론 내가 앞으로 이 제품을 많이많이 팔아서 KC인증비용을 상쇄한다면 괜찮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리 희망적이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어차피 벌어진 일, 일단 사입한 제품을 열심히 팔아보자!